안녕하세요 레보딕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abplas의 Sanisponge & Sanistick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펀지를 실험실에서 쓰나? 하고 조금 생소하게 느끼기도 하실 텐데요. 실험실의 표면 오염도를 검사할 때 쓴답니다. 화장품, 식음료 제조 등 대장균수 측정이 필요한 곳이라면 꼭 하겠죠?
Labplas는 1987년에 설립된 캐나다 몬트리올 인근 Sainte-Julie 위치한 회사로 현재 50여개 이상의 국가에 다양한 샘플 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Labplas의 멸균 샘플 백(Sterile Sample Bag)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며, 실험용도에 따라 재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표면채취를 위한 제품 또한 취급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표면오염도 검사란?
HACCP지정심사 또는 사후 심사시 꼭 보는 검사로,
표면오염도는 크게 나뉘면 작업장검사/작업작 검사로 나뉘는데 작업장은 작업현장을 말한다. 이때 설비의 표면이나 작업도구 표면을 검사한다.
청결구역/준청결구역/일반구역 등 각 구역별로 1명이상 하며, 작업자의 몸이나 손에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반세균/대장균(군)/황색포도상구균을 검사한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표면오염도검사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표면의 오염도를 쉽게 채취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SANI-SPONGE
스폰지백
· 병원체와 같은 미생물 오염의 존재 감지를 위한 샘플 수집 가능
· 표면오염도 검사, 환경오염도 검사에 주로 사용
· 식품, 의료, 공중 보건 및 화장품 산업에 널리 사용
SANI-STICK
· 모든 표면의 미생물을 수집할 수 있도록 고안 설계
· 식품, 공중보건 및 화장품 산업에 널리 사용
· 스틱까지 전체 소독됨
· 스틱과 스폰지 분리 가능, 스폰지가 걸리지 않도록 설계
· 스틱 재사용 가능
Sanisponge와 Sanistick은 같은 제품에, Sanistick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Stick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손잡이 부분까지 전체 소독되어있어 좁은 곳까지 시료채취가 가능하며, 표면오염도를 위한 시료채취 후 Sanisponge와 분리되어 샘플링백에 넣으시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타사 제품은 스틱과 스펀지가 분리되지 않지만, Labplas는 분리가 가능하고 스틱을 재사용 가능하여 더욱 친환경적인 제품입니다.
레보딕스㈜에서는 오늘 소개해드린 Sanisponge외에
다른 샘플링백 제품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 Labplas의 샘플링백 샘플키트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샘플링백, Sanistick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만 하시면 하시자마자 바로 보내드리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궁금한 점 또는 문의 점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 혹은 레보딕스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더욱
자세한 상담으로 여러분의 궁금점이 풀리실 때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