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보딕스 입니다.
최근 감염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감염 사고가 5년 새 6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립대병원 내 감염사고 5년 새 62%증가…경북대병원 2.4배↑ - 매일신문 (imaeil.com)
멸균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작업인데,
왜 엄격한 의료기관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까요?
메뉴얼대로 온도를 설정해도 멸균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멸균 실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2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첫쨰, 침투력
내용물이 지나치게 감싸여 있어 증기가 침투하지 못한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의외로 침투력이 낮은 멸균기가 많으니 꼼꼼히 보셔야 하는데요, TOMY의 침투력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둘째, 멸균 온도 설정
오늘은 멸균 온도 설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온도를 잘 설정했는데, 왜 멸균이 안됐을까요?
바로 "열 전달 시간 차이" 때문입니다.
챔버가 목적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과 샘플이 목적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 사이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이걸 "열 전달 시간 차이"라고 합니다.
멸균 실패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 / "열 전달 시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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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달시간
#HeatTransferTimeLag
"열 전달 시간 차이" 발생 원인
외부 온도 센서 없이 멸균기를 사용할 경우, 챔버 온도를 측정해 디스플레이에 표시합니다. 문제는, 샘플 온도가 챔버 온도보다 늦게 설정 온도에 도달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실질적인 멸균 단계에서는 시간적인 차이가 발생합니다!
"열 전달 시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샘플이 설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 멸균기는 준비가 완료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샘플이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멸균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그 결과 충분히 멸균되지 않는 "멸균 실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열 전달 시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멸균기의 멸균실패 문제
그럼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TOMY 제품에는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외부 온도 센서" 옵션입니다.
"열 전달 시간 차이" 예시
FLS-1000 / 열 전달 시간 차이 비교 표
https://www.digital-biology.co.jp/manufactured/pdf/delay_data_fls.pdf
정확하고 간편하게 사용하세요!
외부 온도 센서 옵션을 통해, 샘플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샘플이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멸균 카운트를 시작하죠! 일일히 열 전달 시간 차이를 고려하여 멸균 시간을 세팅할 필요가 없습니다.
*센서 접촉 부분의 온도를 측정
더욱이, 극한의 추운 외부 온도에서도 정상 작동하여 멸균 실패 위험이 낮습니다!
외부 온도 센서를 장착했을때, 작동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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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1000의 멸균 패키지 구성
TOMY 멸균기(AUTOCLAVE) FLS-1000 실제 사용 모습
FLS-1000 + 외부 온도 센서 + 프린터기
*GMP/GLP 요건 충족
FLS‑1000의 멸균 패키지 구성
FLS‑1000의 수납 디자인
FLS‑1000 제품의 경우 수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외부온도센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커버와 함께 보관하세요.
센서는 매우 얇기 때문에 파손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커버에 보관함으로써 파손 및 분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
이상으로 TOMY의 "외부 온도 센서" 옵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TOMY 제품에 대한 문의나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하단의 연락처 혹은 레보딕스 카카오톡으로 연락 주세요!
더욱 자세한 상담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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