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MIDT + HAENSCH] 편광계로 물성측정을 더욱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

오늘은 독일 SCHMIDT + HAENSCH (origin : Germany)사의 편광계(Polarimeter)를 소개합니다. 

S+H사에서는 편광계, 굴절계 등의 물성 측정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편광계(선광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편광이란 진행 방향이 곧지 않고 치우침이 있는 빛을 의미합니다.

직선으로 나아가던 편광이 특정 결정 혹은 액체를 통과하며 광면이 회전하는데, 

이를 광회전(광학활성)이라 일컫고 광회전의 좌, 우회전 빛이 통과한 파장 변화에 따라 흡수도를 측정하여 

시료의 정량 및 구조 분석을 하는 장비가 바로 편광계입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위 장비는 주로 단백직, 핵산 등의 이차구조 해석 및 Micro 구조 해석에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유기화학물, 생화학, 화공화학, 약학 등 여러 분야에서 신물질 개발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 구조를 관찰하기 위하여 X-Ray 측정법이 주로 사용되나,

전처리 과정에서 시료를 결정화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비의 경우 간편하게 액상 상태의 미량 시료로 단백질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S+H의 M 편광계 시리즈는 완전 자동, 고해상 편광계입니다. 

시간, 반응에 따라 농도 변화의 연속 측정이 가능하며 

동영상에 보이듯 7'' Full Touch screen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하였습니다. 

수려한 디자인과 견고한 금속 하우징이므로 최소한의 유지비용으로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GLP / GMP, 21 CFR part 11 규정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안심하고 실험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편광계에서 간섭 필터는 노화, 환경에 따라 변경되므로 주기적인 파장 정확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자당 용액과 석영의 광학 특성이 거의 동일하여 이 두가지 플레이트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당 용액은 안정적이지 않으므로 석영 플레이트로 확인할 것을 추천합니다. 

SCHMIDT + HAENSCH 편광계의 샘플 룸은 

석영 플레이트의 수직 이동과 자체 축을 중심으로 한 자유 회전( ± 360 ° )을 허용합니다. 

회전만으로 플레이트가 변형없이 장착되었는지 확인하고 

ICUMSA 및 OIML과 같은 국제 표준 처리 규정에 따라 편광계를 검사 할 수 있습니다.

이상, SCHMIDT + HAENSCH 의 편광계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 혹은 레보딕스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더욱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