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인터뷰] 영업 2팀 원동운 팀장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레보딕스 영업 2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원동운 팀장입니다.

영업2팀은 Fluidic Solution 팀으로 액체 및 기체 이송에 관련된 모든 컨설팅을 하는 영업부서입니다.

저희 회사는 펌프, 튜빙, 밸브, 시린지, 기타 소모품을 수입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를 2007년 2월에 했으니 벌써 11년째 몸담고 있습니다.

입사 후 결혼하여 슬하에는 초등학교 3학년, 3살된 두 딸이 있습니다.

레보딕스에서 일하게 되면서 저는 결혼도 아이도 모두 이루었으니 의미가 남다르죠.

물론 회사, 개인 모두가 성공하게 되는 그날까지 더욱더 스마트하게 노력해야죠.

입사 당시에는 적은 인원이었으나 벌써 30명이 넘는 회사가 되고, 저도 대리에서 팀장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리더로써 공부하며, 팀원들과 소통하며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지금의 부장님의 모습을 보면 신입 사원이었을 때의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혹시 부장님의 신입 사원 시절에 대해 살짝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의 신입사원 시절은 그냥 단순하고, 열정만 넘쳐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전에도 세일즈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했었지만 레보딕스에서 세일즈를 더 많이 배웠고,

아직도 배우고 공부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대학교, 정부기관 세일즈를 하면서 참 많은 문을 두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본래 성격이 자신감에 두려움이 별로 없어서 참 당당하게 세일즈를 한 것 같습니다.

참 아는 것 보다는 모르는 게 너무 많은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Q3. 부장님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영업 2팀 뿐만 아니라 여러 직원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혹시 저희에게 회사 생활의 팁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회사 생활은 사실 처음 하루, 일주일, 한 달을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보내는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 가졌던 생각을 이러한 기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항상 초심으로 임하겠다는

생각이라면 회사생활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다시 박차고 나아갈 힘이 생기겠죠.

그리고, 또 팁을 드리자면 먼저 솔선수범하고 다른 직원들에 먼저 다가서는 것이 회사생활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은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만 사실 정말 핵심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이죠.

우리가 가족보다 훨씬 더 많은 생활을 하고 직원들과도 더 오랜 시간을 하는 곳이니만큼

남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과 행동이 더욱더 중요하고 그런 부분들과 사람들이 모인 회사는 어느 곳 보다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4. 특별한 취미가 있으신가요?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저는 사실 딱히 운동은 잘 못해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볼링은 조금합니다.

독서라기에는 좀 그렇지만 읽을 거리들을 좋아하고, 영화감상은 매우 좋아합니다.

영어 공부하겠다고 미국드라마를 많이 보았는데 그 자체가 좋아서 좀 보는 편입니다.

앞으로는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Q5. 레보딕스 직원들께 마지막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자신과 일을 위한 목표와 사명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 항상 그것을 잊지 않고 실행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

사실 항상 저도 제대로 못하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가 삼성 같은 대기업이 되지 말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 2팀의 원동운 부장님의 인터뷰를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인터뷰로는 기술지원팀의 문지환 매니저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레보딕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