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보딕스입니다. 오늘은 SCHMIDT+HAENSCH (줄여서, S+H사로 앞으로 S+H로 표기함)의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H는 독일회사로써 과거로부터 독일은 전연 자원은 부족하지만 과거로부터 자동차, 기계 및 정밀 화학 등 기술에 기반한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하는 세계 3위의 무역 국가입니다. 또한, 2005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저희 나라도 천연 자원이 부족한 대신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많죠. 😊 언젠간 독일처럼 노벨 물리학, 화학 및 의약 분야에서 노벨상을 대량으로 배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회사 중 하나인 S+H는 편광계(Polarimeter), 굴절계(Refractometer), 밀도계 (Density meter)와 같은 제품군을 제조,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경우 입사각이나 출사각 같은 빛이 들어와서 나가는 각도가 매우 중요하고 주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S+H의 경우 1864년에 설립된 150년이 넘은 회사로써 회사 이름은 창립자인 Franz Schmidt와 광학학자 Herrmann Haensch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이미 유럽에서 분광학 (Spectroscopy) 장치에서 품질과 완성도로 이미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식약처의 식품성분시험법에 의한
일반 굴절계 실험법 소개
▶ 제 8. 일반시험법 ▶ 2. 식품성분시험법 ▶ 2.1 일반성분시험법 ▶ 2.1.5 지질
▶ 2.1.5.2 물리적 시험
2.1.5.2.2 굴절률
가. 시험법 적용범위
식용유지류 등 식품에 적용한다.
액체에 광선이 입사되면 광선은 굴절되는데, 이의 비는 물질에 따라 일정한 것으로서, 유지는 겉보기에는 모두 비슷하나 제품에 따른 구별은 어렵다. 따라서 굴절율을 측정함으로써 그 물질의 순도나 농도 등을 알 수가 있다.
나. 시험방법
압베 굴절계의 A, B 2개의 금속상자 중에서 각각 프리즘이 있어 D에서 E로 온탕을 흘려서 양프리즘을 일정한 온도로 가열한다. 프리즘을 열고 에테르로 적신 면으로 프리즘의 면을 깨끗이 닦고(사용한 다음도 같다) 굴절계의 A, B를 닫고 OK에서 관찰하고 전체 반사의 경계선(명암의 경계)이 눈의 교차점에 오도록 J를 움직여 프리즘을 회전하고 그때의 S상의 눈금을 루우베 L에서 보고 직접 굴절률을 읽는다.
일반 시험법에서 보이는 압베 또는 아베 굴절계는 Ernst Abbe(1840~1905)라는 독일 물리학자에 의해 개발된 굴절계입니다.
(일본 총리의 이름은 아닌걸로 기억해 주세요 😊 )
이런 ABBE 굴절계도 S+H사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ABBE 굴절계의 경우 식약처 기준을 100%로 만족합니다.
S+H사는 매우 큰 회사이니 ABBE 굴절계 말고도 다양한 제품군이 있겠죠?
아래의 각 제품의 라인과 특징에 대해 소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