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5] 사랑의 연탄 배달

지난 12월 15일 레보딕스 전 임직원은 연말마다 열리는

연탄 봉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총 1,800장의 연탄을 연탄 창고에 나를 계획이었는데요!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서 나오신 김가영 간사님의

연탄 봉사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연탄 배달에 돌입했습니다.

연탄 1장에 3.6 kg 신생아 무게의 연탄을 조심 조심 나르며, 

오후에 눈 소식이 있어 속도를 냈습니다!

하나 둘 레보딕스 직원의 손을 타고 옮겨진 연탄들은 이웃 주민의 연탄 창고로 향했습니다.

창고가 가득 찰 때까지 계속되었는데요~

이 연탄들은 올겨울뿐만 아니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봄, 가을까지 이웃의 추위를 달래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

테레사 수녀님이 하신 말씀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나늠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나눔을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또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

레보딕스 임직원 모두 이번 나눔을 통해 진정한 부자가 되었길 바랍니다 !

봉사 후

송년회를 겸해 회식을 했습니다!

열정으로 가득했던 한 해를 떠나보내며 2018년에도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항상 레보딕스를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